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관광 개발 회의에서 휴가지의 열악한 물류 연결성이 국내 관광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입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며 Zakon.kz에서 보도했다.
대통령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거의 90%가 이웃 CIS 국가에서 카자흐스탄을 방문하고 있다.
“아직 먼 외국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은 적습니다. 그리고 국제 연구에 따르면 여행자의 70% 이상이 비행 시간 4시간 이내에 휴가지를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카자흐스탄은 중국, 인도, 동아시아 국가, 중동 관광객에게 매우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일 프로그램으로 모든 관광객에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국민적 사고, 관심 및 요구와 관련된 구체적인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또한 이를 위해서는 자격을 갖춘 인력과 효율적으로 작업하려는 욕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칙적으로 5년 안에 관광객 수를 2배, 심지어 3배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항공 운송을 개발해야 합니다. 우선, 인기 항공 노선에서 저가 항공사의 점유율을 확대해야 합니다. 카자흐스탄의 여객 항공 운송 구조에서 저가 항공사의 비율은 21%에 불과합니다. 이에 비해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이 수치가 각각 56%와 37%입니다. 이 외에도 사업체는 항공 운송 시장의 지속적인 변화와 시간 부족에 직면해 있습니다. 상공회의소 아타메켄에 따르면 올해 알라콜 방향은 국가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여행사들은 이를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토카예프 대통령은 올해가 중국에서 카자흐스탄 관광의 해로 선언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의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의 관광과 문화 잠재력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함과 동시에 국경 지역 관광 발전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경 지역의 주지사들과 함께 정부에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국경 주변에 거주 지역을 형성하고, 바흐트와 콜자트 국경 검문소의 현대화를 시급히 완료하며, 카자흐스탄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