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4일 외국인 개인식별코드 발급에 대한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었다. 이제 카자흐스탄의 비거주자는 직접 신청해야만 개인식별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이와 관련된 카자흐스탄 법 № 50-VIII는 2023년 12월 23일에 승인되었고 공식적으로 게시하고 60일일 지난 이후 발효된다.
이전에 외국인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개인식별코드를 받을 수 있었다.
- 직접 카자흐스탄 등록기관을 방문
- 위임장을 통해
- 러시아의 카자흐스탄 대사관 방문
이제 마지막 2가지의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개인식별코드를 발급받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것이다.
개인식별코드는 정부 및 은행의 모든 업무를 위해 일생에 1회만 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통신사의 Sim card를 등록할 수 있고 은행이나 브로커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국가 기관에 문의를 할 수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