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작국민,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자리 찾기 수월해 질 듯

카자흐스탄 노동 및 사회보호부와 대한민국 고용노동부는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한국 시스템 Employment Permit System (EPS)에 카자흐스탄을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노동 및 사회보호부는 만약 카자흐스탄이 대한민국 시스템 EPS에 포함된다면 카자흐스탄 국민들에 어떠한 기회가 생기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동등한 노동 조건과 권리 보호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카자흐스탄 노동 및 사회보호부 이민 위원회의 아스카르벡 예르타예프 위원장과 국제 협력 및 통합국 사다트 아산세이토프 국장,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고용노동부 외국인인력 관리국의 홍명성 부국장이 참여했다. 

“아스카르벡 예르타예프 위원장은 EPS 시스템 내에서 한국 교육 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해 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라고 카자흐스탄 노동 및 사회보호부에서 발표했다. 

카자흐스탄에 EPS 센터 개설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면서 양측은 유익하고 건설적인 상호작용은 물론 노동 노동 이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