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재산을 가진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이미 두바이에서 모든 것을 구입했다고 온라인 잡지 Vlast의 창립자인 비체슬라프 아브라모프는 Radio Azattyk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2022년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약 1,400명이 두바이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두바이의 아파트를 팔았고 일부는 이후 2023~2024년에 카자흐스탄에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대화를 나눈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의 두바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이미 모두 부동산을 구입했기 때문입니다.”라고 아브라모프는 말했다.
5월 15일 KazTAG는 Vlast의 기사 내용을 인용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의 친척, 누를란 니그마툴린 전 하원 의장,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구세력들에게서 매우 많은 두바이의 고가 부동산 형태의 자산을 찾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카즈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