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서에서 국립은행의 분석가들은 카자흐스탄의 은행 부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2024년 6월 현재 자산 측면에서 여전히 카자흐스탄의 Halyk Bank가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이는 자산에서 2등을 차지하는 은행과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그 폭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Kazinform은 보도했다.
2024년 6월 1일 현재 Halyk Bank의 자산 총액은 15조 6천억텡게로, 월간 은행 성장률은 3.19%이다. 이는 국내 은행 중 월별 성장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Halyk Bank는 4,970억텡게로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 다음 기업인 Kaspi Bank는 한 달 만에 870억텡게의 자산을 잃었다. 국립은행은 이 은행의 자산 총액을 6조 7천억텡게로 추산하고 있다. 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에는 연체된 대출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다른 은행의 모든 분야의 대출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자를 포함한 연체채무 총액은 2,820억텡게에 달한다. 하지만 개인 예금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aspi는 현재까지 이 지표에서 Halyk Bank와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은행이다. 이 두 은행만 해도 이미 개인 예금이 5조텡게에 달했다.
CenterCredit Bank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부유한 은행 중 상위 3위에 들었다. 한 달 만에 은행은 3,290억텡게의 자산을 추가했다. 그리고 현재 총 5조 7천억텡게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 부문의 금융 안정성 개선 프로그램의 틀 내에서 CenterCredit Bank는 다른 2등급 은행 중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받은 은행 중 하나 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Otbasy Bank는 약간 뒤처져 카자흐스탄 전체 은행 중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 전월과 비교해 회사는 약 1,280억텡게의 손실을 입었다. 이는 은행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4%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에 연체 대출과 특별히 관련이 없다. 그러나 Otbasy Bank가 이 비율로 자산 손실을 계속한다면 자산 순위에서 4위 자리를 잃을 위험이 있다. 총 자산 측면에서 유사한 수치를 가진 Forte Bank가 올라설 수도 있다. 두 은행의 자산은 Otbasy Bank 3조 8천억텡게, Forte Bank 3조 6천억텡게로 차액은 약 1,910억텡게이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