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승용차 55,000대가 생산되었다. 한 달 동안 생산량은 3분의 1 감소했고, 전년 대비 2.4배 감소했다. 그 결과 2021년 5월 이후 최소 금액에 도달했다고 카자흐스탄 제1 신용기관의 발표 내용을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전략기획 및 개혁청 산하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집계를 완료하는 시점에도 감소세가 관찰되었다고 한다. 올해 1~6월 수준은 작년 66,600대 생산에 비해 14% 감소해 57,100대를 생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6월도 생산량이 적었지만 5월과 3월에도 이 수치는 낮았다.
상반기에는 8년만에 처음으로 지표가 하락했다. 지난 7년 동안 팬데믹 상황과 지정학적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한편, 상업용 기기를 포함한 신차 판매 움직임도 1~6월에 마이너스로 나타났다. 통제분석기관에 따르면 이 수치는 0.1% 감소해 83,150대를 기록했다.
통계국은 또한 2023년 대규모 조립 비중이 90%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대형 조립의 경우 자동차는 제조업체에서 완전히 공급되는 기성품 부품으로 조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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