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 유소년 탁구대회인 ‘WTT Youth Contender Almaty 2025’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5개국에서 유망주들이 참가하며, 한국은 남녀 선수 10명을 파견했다.
대회는 알마티시 알라타우구 누르켄트 지역에 위치한 ADD Table Tennis Center에서 열리며, 경기장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장 관람은 무료로 개방되며, 카자흐스탄 스포츠 전문 채널 Qazsport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탁구연맹(ITTF) 산하 WTT(World Table Tennis)가 주관하며, 11세부터 19세까지 연령별 단식 및 혼합복식 종목으로 구성된다. 각 경기 결과는 ITTF 유소년 랭킹에 반영되며, 상위 시리즈인 WTT Youth Star Contender와 Youth Smash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도 평가받는다.
한국 대표팀은 남자 3명, 여자 7명으로 구성됐다. 권혁(17세)은 19세 이하 및 17세 이하 남자 단식에 출전하며, 윤재연(14세)과 박세훈(13세)은 각각 17세 이하와 15세 이하 남자 단식에 도전한다. 여자 선수로는 김은서, 김하늘, 이채윤, 최아윤(이상 17세), 박윤영, 정예인(이상 16세), 허예림(14세)이 19세 이하 및 17세 이하 여자 단식에 출전한다.
개최국 카자흐스탄은 총 8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하며, 자국 유망주들의 대거 출전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유망주들의 국제 무대 경험이 확대되고, 아시아 유소년 탁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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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홧팅~~~ 🇰🇷
한국 유소년 대표팀 화이팅~~~☆☆
알마티에서 열린 WTT Youth Contender 2025 대회는 한국 유소년 탁구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남녀 10명의 대표 선수들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출전해 기량을 펼치는 모습은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신호탄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현장 관람과 생중계가 제공되는 점은 교민 사회의 응원과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아시아 유소년 간의 교류도 활발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