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드론 학부가 한 개 더 생길 예정이다.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산업 및 건설부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협의했다고 24KZ에서 보도한 내용을 Kazinform 통신원이 전했다.
3일간 사절단은 한국 정부 관계자, 대기업 대표진들과 협상을 하고 제이대학교와 신한대학교를 방문했다.
그 곳에서 사절단은 강의에 참석하고 드론 제작을 위한 엔지니어 교육 과정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제이 아카데미에서는 고학년 학생과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문가들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제이 대학교의 대표단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기술 대학교를 돌아보고 그 중 파트너 대학교를 선정하게 됩니다. 한국과 터키는 드론 생산을 위한 기술과 역량을 우리에게 이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카자흐스탄 산업 및 건설부의 아자마트 베이스페코프 차관이 발표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