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는 전통적인 교육 형식을 점차적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대학에서 4년 동안 공부하는 것이 긴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대해 과학 및 대학교육부 사야사트 누르벡 장관이 언급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교육분야를 연구하는 국제호주기관 HolonIQ가 있습니다. 그들의 연구에서 올해 트렌드가 될 수 있는 현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는 새로운 자격과 기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교육 기간인 4년, 3년, 5-6년은 길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노동시장은 그들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노동시장에는 단기간에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자격을 향상시키는 것이 추세였다면 이제는 직원의 기본 지식 기반을 가능한 한 짧은 시간 내에 현대적인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즉, 2~3개월 과정 동안 신기술 전문가를 교육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사야사트 누르벡 장관은 포럼에서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대학의 자격을 식별하는 새로운 지표도 곧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대학의 디지털 기술과 AI 기술 준비도 지표에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부터 국내 대학은 이 지표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는 자발적인 조치입니다.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 지표의 주요 목표는 대학교육 기관이 이러한 첨단 기술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OpenAI가 대학과 협력하기 시작했다는 최근의 뉴스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중에는 현재 세계에서 일류 대학으로 간주되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이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이러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장관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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