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News에서 발표한 2023년 세계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은 87개국 중 84위를 차지했다. 1년전 카자흐스탄은 85개국 중 82위를 차지했었다.
순위를 위해 전문가들은 여행(카자흐스탄 86위), 문화 영향력(85위), 기업체(80위), 유산(83위), 사업 개방성(80위), 삶의 질(81위) 등과 같은 요소를 평가했다고 Finprom.kz에서 보도했다.
순위에서 선두에 있는 국가는 스위스, 캐나다, 스웨덴과 같고 마지막에 있는 국가는 이란이다.
순위에 있는 CIS 국가 중에 카자흐스탄은 벨라루스만을 앞섰다. 이 순위에서 러시아는 37위를 우크라이나는 68위, 아제르바이잔 77위, 우즈베키스탄 83위를 차지했다.
2023년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자신의 삶과 건강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한 의견도 조사했다. 응답자의 41.8%가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대답했었고 1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비중의 응답자들이 같은 대답을 했었다. 응답자들 가운데 삶에 대한 만족도는 51.8%, 건강에 대한 만족도는 47.6%로 각각 답했다.
응답자의 57.7%는 부분적으로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삶에 부분적으로 만족하는 응답자는 47.4%, 건강에 대해 부분적으로 만족하는 응답자는 49.3%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응답자의 0.4%는 삶에 대해 완전히 불만족한다고 답했고, 0.6%는 삶에 대해 부분적으로 불만족하며, 3%는 건강에 대해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재정 및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4%가 자신의 재정 상황에 완전히 만족했고, 36.5%는 가족의 경제적인 상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카자흐스탄 국민의 63.2%는 재정상황에 대해 부분적인 만족을 표했고, 61.6%는 가족의 경제 상황에 대해 부분적으로 만족했다.
0.4%의 응답자는 경제 상황에 대해 불만족했고 0.5%는 가족의 경제 상황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