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과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 경로를 따라 트럭과 철도 컨테이너를 보내는 행사에 원격으로 참석했다고 Akorda에서 보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대실크로드를 따라 환승하는 비행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고, 그 후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화물선 이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런 다음 대통령은 베이징에 카자흐스탄 문화 센터를, 아스타나에 중국 문화 센터의 개관을 알렸다.
“이 센터의 개관은 양국 간 인도적 협력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센터는 두 우호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전시회, 강의 및 마스터 클래스를 위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라고 Akorda에서 설명했다.
양국 정상은 아스타나 국제대학교에 북경 어문 대학교 분교도 개설했다. 대통령실의 언론 보도실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중국 대학 간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학습과 전문적 성장을 위한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언어 능력 개발, 문화 간 의사소통 및 과학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korda 언론 보도실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은 두 나라 간의 문화 및 교육 교류 강화는 물론 정치 및 경제 관계 발전을 향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