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는 이미 유명한 외국의 대학교의 12개 분교가 설립되어 있다. 이에 대해 대학 교육 및 과학부 사야사트 누르벡 장관이 언급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에는 이미 유명한 12개 외국 대학교의 분교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올해 4개의 분교가 문을 열 계획입니다. 매우 좋은 소식은 홍콩 시립대인 City university of Hong Kong이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이 학교는 세계 대학 순위 82위에 올라와 있고 사트파예프 대학에 분교가 들어섭니다.”라고 하원의회에서 사야사트 누르벡 장관은 질문에 답했다.
또한, 장관의 말에 따르면, 알마티에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분교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비에트 시대에 유명했던 타슈켄트 관개 및 수자원공학 대학은 국립 농업대학에 그 문을 열게 됩니다. 또한 러시아 레닌 화학 기술 대학도 분교를 설립할 예정입니다.”라고 사야사트 누르벡 장관은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관은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KAZNU)가 러시아에 분교를 설립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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