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부터 병가, 진단서 양식 075/y 등 8종의 진단서가 전자 형식으로만 발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보건부 예르볼 오스파노프 차관이 중앙 브리핑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발표했다고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보건부 차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문서가 전자 형식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병가 확인서
의료 진단서(075/у)
의사 상담 위원회 진단서(026/у)
운전자 운전 기능에 대한 진단서(073/у)
요양원 기록카드(069/у)
어린이 건강기록부(052-2/у)
무기 소지 허가서(076/у)
임시적으로 노동이 어려운 상황을 증빙하는 진단서(038/у)
보건부 차관은 이제 국민들은 종이 인증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국민들의 동의 하에 전자 진단서를 필요한 기관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전자 형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정보 시스템을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라고 예르볼 오스파노프 차관은 언급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