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의회는 카스피해에 인공 영토를 만드는 것에 관한 법률 초안을 채택했다. 새로운 섬과 기존 영토에 인접한 지역이 모두 생성될 것이라고 Zakon.kz는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인공 영토는 해안 지역을 확장하거나 바다에서 별도의 섬이 될 수 있다고 Vestnik Kavkaza 포털에 게시되었다.
약 10년 전에 그들은 이미 아제르바이잔에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조직하려고 시도했었다. 아제르바이잔 건축업자들은 하자르 제도 건설에 참여했지만 현재 프로젝트는 완전히 중단되었다.
현재 프로젝트가 시행된다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섬 건설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섬은 국방을 위해서 건설되기도 하지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