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카자흐스탄에는 24,400명의 근로 가능한 사람과 정년 퇴임한 사람이 입국했고 이는 1년 전에 비해 43.3% 증가한 것이다. 동시에 이러한 범주에 해당하는 11,600명의 사람이 출국을 했고 이는 작년 1월~12월 출국자 수에 비해 36.9% 감소한 것이라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입국자 중 4,300명은 등록과정에서 카자흐스탄에 근로를 위해 온 것이라고 기재했다. 이러한 입국자의 수는 2.6배 증가했다고 finprom에서 게시했다.
이러한 근로자는 주로 거주를 위해 알마티를 선택했다. 알마티에는 1,900명이 이주를 했고 다음은 서카자흐스탄주(771명), 아스타나(610명)와 같았다. 근로자가 가장 적게 이주사는 지역은 알마티주와 아바이주였다. 카자흐스탄에서 근로를 하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중국인 4,100명으로 이는 1년 전에 비해 20.8% 증가한 것이다. 다음은 인도(1,200명), 터키(1,100명), 우즈베키스탄(908명) 순이었다.
외국인 노동력은 주로 건설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4,3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서는 22.1% 감소했다. 이 외에도 인기있는 업종은 제조업(1,400명, +55.2%), 광산업 및 자원광물 채굴(1,300, -10.4%), 농산업 단지(834명, +30.1%), 전문 과학 및 기술업(809명, -18.7%)로 확인되었다.
전반적으로, 카자흐스탄에는 2024년 3월 1일 기준 외국인 노동력을 이용하는 고용주는 1,600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에는 459,000명 이상의 카자흐스탄 국민이 근무하고 있고 자국민 근로자 수는 전체 근로자 수의 99.5%를 차지한다. 이는 1년 전에 비해서는 2.4% 감소한 것이다.
대표나 부대표로 근무하는 외국인의 수는 1년간 0.4% 증가해 567명에 달했다. 부서 팀장의 수는 10.4% 감소해 2,700명으로 집계되었다.
카자흐스탄 국내에는 또한 5,800명의 외국인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고 이는 1년 전에 비해 19.8% 감소했다. 전문 인력은 580명으로 계절 근로자는 798명이고 지사간 인력 전환 배치는 2,700명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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