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한 인간개발지수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193개 국가 중 106위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2022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2021년에 비해 우즈베키스탄은 한 단계 하락했다.
기대 수명, 예상 및 실제 교육 기간, 1인당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측정한 국민총소득 등 인간 발달의 세 가지 주요 지표에 대해 국가를 평가했다.
평균 기대수명이 71.7세인 우즈베키스탄인들은 12년 동안 공부하고 1인당 총소득은 8,056달러이다.
2022년 우즈베키스탄의 인간개발지수는 0.727이었다. 인간개발지수의 최대값은 1.000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인간개발지수가 높은 국가 범주에 진입했다. 순위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이집트와 베트남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카자흐스탄이 67위, 투르크메니스탄은 94위, 키르기즈스탄은 117위, 타지키스탄은 126위를 차지했다.
지수 1위는 스위스로 0.967을 기록했다.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가 그 뒤를 이었고, 상위 5위 안에는 홍콩과 덴마크도 포함되었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