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개월 실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외국인직접투자 총유입이 1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자흐스탄 외무부 나지라 누르바예바 차관이 경제에 외국인 투자 유치에 관한 하원의회 국제관계, 국방 및 안보 위원회의 확대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발표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2023년 9개월간 외국인직접투자 총유입액은 전년 동일한 기간에 비해 11.3% 감소해 약 200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나지라 누르바예바 차관은 말했다.
외무부 차관에 따르면 이 수치는 지난 5년간 같은 기간 동안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입 평균 수준보다 9% 더 높다고 한다.
외무부는 지난해 9개월간 산업별로는 광산업(86억 달러), 제조업(39억 달러), 도소매업(38억 달러) 미국 달러, 운송 및 창고(8억5,500만달러), 건설(4억1,300만 달러) 등에서 외국인직접투자가 가장 많이 유입되었다고 데이터를 발표했다.
2023년 전체 데이터는 올해 3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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