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편안한 도시 순위 전년 223위에서 44계단 상승한 179위 차지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도시 순위에서 알마티는 2023년 223위에서 2024년 179위로 44계단 상승했다. 이러한 기록적인 역학은 복지 수준에서 안전 수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표의 성장으로 설명된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생활 수준 측면에서 오늘날 카자흐스탄의 남부 수도는 상하이, 멕시코 시티, 노보시비르스크를 능가하며 예카테린부르크(러시아), 티라나(알바니아)와 동등한 위치에 있다. 이 목록에는 중앙아시아의 다른 대도시가 하나도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삶의 질 지수는 구매력 수준, 안전, 의료, 기후, 생활비, 오염, 소득 수준 대비 부동산 가격 비율, 집에서 직장까지의 이동 시간 수준에 대한 지표로 구성된다. 이 지수는 Numbeo가 수집한 데이터와 사용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공식 데이터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결과 알마티는 89.1점을 기록했다.

• 구매력 지수: 37.7점(2023년 35.7점)

• 안전 지수: 46.3(2023년 36.7)

• 보건 지수: 48.7(2023년 47.7)

• 기후 지수: 86.4(2023년 86.4)

• 생활 물가 지수: 35.9(2023년 30.9)

• 소득 대비 부동산 물가: 12.2(2023년 12.8)

• 교통혼잡 시간 지수: 39.7(2023년 38.2)

• 오염 지수: 78.6(2023년 77.9)

네덜란드의 두 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헤이그는 217.3점을 기록했고, 2위는 에인트호번으로 206.9점, 3위는 룩셈부르크 205.5점으로 확인되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