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콕토베에 1,2km에 달하는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를 민간투자로 건설하고 있다고 알마티 시청에서 보도했다.
“2023년 10월 콕토베에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 산책로가 보행자의 오르막길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시민들은 모든 도로이동자에 위험을 초래하며 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하지만 산책로 건설이 완공되면 이러한 문제가 사라질 것입니다. 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총 1.2km입니다.”라고 지난 금요일 보도했다.
TOO «Merkur Holding»의 에센갈리 바이메노프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산책로에 아스팔트를 깔고 경계석을 설치했다고 한다. 출입구 부분과 전망대 2개, 계단, 벤치, 울타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전에 개발이 되어있지 않던 산책로 시작부분에는 주차장을 건설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 난간과 조명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투자로 진행되는 것입니다.”라고 보도되었다.
정보에 따르면, 알마티에는 2024년에 에센타이강과 울켄 알마티강을 따라 제방을 재건하고 보행자 중심으로 17km에 달하는 라임벡 대로를 다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푸쉬키나 거리를 따라 고골랴부터 라임벡바트라 대로까지 1.1km에 달하는 보행자 구역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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