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내년 150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하원 임시의회에서 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미티 시장이 언급했다며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전기교통 발전을 위해 2024년 도보 주차장 길가와 주차장 구역내 15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것입니다. 전기자동차 300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10개의 잠재적인 민간 투자기업을 유치했습니다.”라고 도사예프 시장은 말했다.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가스차와 전기차로 전환화는 방법을 통해 대중교통 친환경화를 활발하게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총 750대의 친환경 버스가 구매되었고 그 중 600대는 시 예산으로 구매한 것이다.
“지난 11년동안 처음으로 알마티에 트롤리버스 차고지를 개선하고 100대의 트롤리버스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알마티시는 디젤 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4년에 우리는 600대의 친환경 버스와 100대의 트롤리버스, 그리고 100대의 전기버스를 구매할 계획이며 총 예산은 883억텡게입니다.”라고 시장은 강조했다.
또한, 도로 인프라 개선에 관한 계획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했다.
“올해 도시의 70개 거리에 25km의 신규도로가 건설되었습니다. 내년 악자르, 알가바스, 알메렉, 카이라트, 샨느락-1, 슈글라, 라하트-마데니예트, 테렉트 지역에 총 70km 길이의 도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만약 올해 200km 도로에 대해 보수공사가 진행되었다면 내년에는 주로 도시의 새로운 지역에서 250km 도로에 대해 총 230억텡게의 예산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도사예프 시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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