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예스카라예바 거리를 따라 일방통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이에 대한 정보는 3월 중순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되었다. 알마티 경찰은 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했다.
“알마티 경찰청 행정경찰국은 주거 단지의 여러 거주자 및 차량 운전자들의 반복된 불평으로 인해 가가리나 대로에서 로즈바키예바 거리까지의 에스카라예바 거리 구간에서 양방향 차량들의 밀도로 인한 교통 통행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범적으로 상기 구간에서 서쪽 방향으로의 일방통행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도시 경찰청의 언로보도실에서 보도했다.
올해 4월 10일부터 일방통행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도로표지판은 주택단지 시공사의 민간자금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2024년 2월 2일 알마티에서는 복잡하고 집중적인 건설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