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알마티 신축 아파트 가격은 1.4% 하락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카라간다(-0.3%)와 파블라다르(-0.1%)의 신규 주택 가격도 하락했다고 krisha.kz에서 보도한 내용을 Kazinform에서 전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국내 전체에서는 1월에 비해 0.4%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주로 악토베의 신규 주거단지 아파트 가격이 1월에 급등했기 때문이다. 악토베에서는 즉시 10%의 증가율을 보였다.
1월의 가격 인상은 다음 4개 도시에서도 기록되었다.
• 아스타나(+1.4%)
• 우스카멘고르스크(+1%)
• 콕셰타우(+0.8%)
• 쉼켄트(+0.1%)
나머지 12개 지역에서는 1차 제품 가격이 1월 수준을 유지했다.
2월 신규 건물의 1sqm당 평균 비용은 488,571텡게였다.
신규 건물 분양가의 평균 가격은 다음과 같은 도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아스타나 : 581,648텡게
• 알마티 : 571,938텡게
• 쉼켄트 : 423,500텡게
통계청에 따르면 악토베에서는 신축 주택 분양가격이 한번에 1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렴한 신축 주택의 가격은 1sqm당 279,000텡게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우랄스크 신축 건물은 285,000텡게이고 콕셰타우에서는 288,000텡게로 확인되었다.
2023년 2월에 비교해 전국적으로 연간 가격변동은 평균 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악토베에서 8.9%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 기록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신축 주택의 가격은 다음과 같이 증가했다.
• 크즐오르다(+7.1%)
• 우랄스크(+5.6%)
• 악타우(+4.8%)
알마티에서는 신축 건물 가격이 전년 대비 3.7% 상승했고, 아스타나는 3.1% 상승했다. 쉼켄트에서는 반대로 전년 대비 1.6% 하락했다.
그리고 콕셰타우(-4.3%)와 카라간다(-0.3%)에서도 연간 감소세를 기록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