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의 도로 상황을 Almaty_Joly 텔레그램 채널 챗봇을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알마티 시청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도시의 시민들은 도로 내 움푹 파인 곳과 같이 좋지 않은 상태에 대해 수리를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도로 인프라 전용 특별 텔레그램 채널 @AlmatyJolybot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내야 한다.
• 수리 요청 글
• 사진 또는 동영상
• 수리가 필요한 도로의 정확한 위치와 주소
• 신청자 연락처
“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모든 사례에 대해 불편한 상황을 처리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질 것입니다. 이 외에도, Almaty_Joly 텔레그램채널에서는 도로 수리 상황, 도시 대중교통 변경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게시합니다.”라고 알마티 시청 언론 보도실에서 발표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