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시청은 1월 24일부터 모든 초중고생들이 도시내 박물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결정서를 승인했다. 이는 학습 과정을 풍부하게 하고 문화, 예술, 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게 될 것이다. 또한, 박물관 방문은 어린이의 비판적 사고와 분석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시청의 언론보도실에서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에는 390만명의 초중고학생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예술 작품, 유물 및 전시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이는 학생들이 지식을 확장하고 역사적 사건 등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방문하게 됩니다. 이제 방학이나 학기 중에 모든 알마티 시청 관할 박물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라고 시청에서 발표했다.
학생들이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박물관은 다음과 같다.
1. 알마티 역사 박물관(카반바이 바트라 132번지)
2. 으흘라스 민속 악기 박물관(젠코바 24/A번지)
3. 쿤나예바 박물관(툴레바예바 117번지)
4. 문학 기념 박물관 단지:
무카노프 박물관(툴레바예바 125번지 3호)
무스레포프 박물관(카라사이 바트라 49번지, 25호)
5. 틀렌지예프 기념 박물관(쿤나예바 96번지)
6. 바이투르스눌 박물관(바이투르스눌 60번지)
7. 라임벡 바트르 박물관 단지(라임벡 바트라 96a번지)
8. 전통 음악 멀티미디어 센터(누르켄트 구역 5/1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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