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자흐스탄은 6개 외국 항공사에 비행 허가를 발급했다.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교통부 마라트 카라바예프 장관이 정부 회의에서 언급했다며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올해 카자흐스탄에서 6개의 외국 항공사에 비행허가를 발급했습니다. 이 외에도, 항공 자유화 규정을 개정하고 항공 자유권을 5단계로 제한되어 사용하던 것을 해지했습니다. 이 결과 2024년 3월 14일부터 아시아의 최대 저가 항공사인 Air Asia는 알마티- 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이 후에도 항공 자유권 5단계를 이용해 제다까지 노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라고 마라트 카라바예프 장관은 설명했다.
교통부 장관은 이는 모두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라트 카라바예프 장관은 공항 근처 불법적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비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항 지역에 새로운 건물 건설을 배제하는 개정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청과 주청은 반드시 공항 주변 지역에 불법적으로 건설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전에 할당된 토지를 국가에 반환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마라트 카라바예프 장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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