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타슈켄트’ 프로젝트를 고려한 타슈켄트 마스터 플랜 개발에 수도의 시 예산에서 400억숨(325만달러)가 할당되었다. 타슈켄트시 하원의원들은 지난 12월4일 재정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타슈켄트주 지역에 유코리치르칙 지역과 우르타치르칙 지역에 19,700 헥타르의 영토가 선택되었습니다. 1단계에서 2,500헥타르에 10만명의 주민을 위한 주택과 인프라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주정부는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 마스터 플랜, 산업 계획 및 목적 프로그램을 선진국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된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라고 대통령 언론 보도실에서 발표했다.
신 타슈켄트는 스마트도시이자 녹색도시가 될 것이다. 행정센터에는 국가 부서, 신 우즈베키스탄 대학교, 도서관, 역사 박물관, 문화의 전당이 들어설 것이고 비즈니스 혁신 구역과 교육, 의료, 관광 클러스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420헥타르 지역에는 중앙 공원, 구역 사이의 인공 운하와 호수, 치르칙강과 카라수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들어설 것이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는 타슈켄트 녹색지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는 이전에 앞서 신 타슈켄트에 구 타슈켄트와 연결될 수 있는 통합 트램과 지하철 시스템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가제타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