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사태부 긴급 대응 부서의 바우르잔 아흐메탈린 수석 전문가는 지난 12월 17일 겨울철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차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설명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그는 폭풍설 경고를 무시하고 도로의 폐쇄된 구역으로 운전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늘 날 폭풍설 경고를 무시하고 도로의 폐쇄된 구간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행정위반법 667조 경찰의 법적 요구 사항 불복종에 따라 행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폐쇄된 구간 앞에까지 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예를 들어 핸드폰이 없어서 도로가 차단된 것을 몰랐다면 그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는 대상은 우회할 수 있는 도로를 찾아 거주 지역을 통해 도로를 통과할려는 사람들입니다.”라고 수석 전문가는 덧붙였다.
바우르잔 아흐메탈린 수석 전문가는 또한 날씨가 좋지 않아 고속도로에 사람들이 갇히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었다.
“정확히 어디에 갇혀 있는지 112 또는 101에 전화하세요. 근처에 카페나 난방 시설, 주유소가 있으면 그곳에 가서 구조대를 기다리면 됩니다. 도로 한 복판에 있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차 안에서 도움을 기다려야 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밖으로 나가서 구조대원이 볼 수 있도록 차에 눈을 치워야 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차를 예열하되, 연료를 절약하십시오. 밧줄, 삽, 따뜻한 옷, 최소한의 음식, 물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라고 구조대는 권장한다.
11월 14일, 행정경찰위원회 카이사르 술탄바예프 위원장은 폭풍설 경고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를 주행한 운전자에게 부과될 벌금 금액을 발표한 바 있다.
/자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