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연구센터 보고서, 2024년 말까지 환율 전망 공유

응용경제연구센터(AERC)는 보고서에서 2024년 말 외환시장에서의 달러 환율을 예측했다. 그들에 따르면 텡게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분석가들은 환율이 달러당 464.1텡게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이는 현재 수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2024년 7월 30일 현재 카자흐스탄 증권거래소(KASE)에 따르면 달러는 475.16텡게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이 지표는 심지어 이전 4월 센터 보고서보다 더 나쁜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유가 하락과 생산량 하락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인해 전망이 더욱 비관적으로 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여기에는 국가기금에서의 판매량 감소도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루블 대비 텡게 환율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AERC는 5.1텡게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믿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역흑자의 증가와 러시아의 일반 경상수지의 역학이 외화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아스타나와 알마티의 환전소에서는 달러가 472~477 텡게 범위에서 판매되고 있다. 7월 31일 현재 국립은행 공식 환율은 1달러당 475.37텡게이다. 러시아 루블의 평균 환율은 5.51텡게이다.

/카즈인폼